'지정상품'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상표 출원의 운명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최근 특허법원의 '라마다 사건' (특허법원 2024허11606 판결) 판결은 지정상품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.